3월 중순경에 회사 사람들이 모두 강원도 횡성에 여행을 갔다. 토요일날....
오전에는 산행을 하고 점심에 횡성 한우를 먹고... ^^ 좋았다...

산행을 하면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몇컷의 사진을 올려보려고 한다.
한동안 이 블로그에 사진이 업로드가 안되서 못올렸었는데.... 시간날때 안올라갔던 사진을
보이면 하나둘씩 올려봐야 겠다... ㅋㅋ

처음에 산행으로 갔던곳이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구룡사로 기억이 난다.
우선은 그냥 사진부터 올려놓아야 겠다...

이런 사진이 역순으로 들어가네... ㅋㅋ
이곳이 우리 모두 주말에 가게된 주된 목적일지도 모른다.....
횡성한우 유명세가 있어서 그런지 맛있었다....
그날그날 가격을 밖에 적어놓는다.... 이때 우리 직원들이 먹은 고기만해도? ㅎㅎ 많았다... ㅋㅋ

산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구룡사에서 구룡 폭포 가는 길에 있는 시냇물??? 이다... 물이 너무너무 깨끗했다.
자연은 언제 봐도 깨끗하면 이쁘다... ㅎㅎ
여기가 구룡 폭포인가? 아님 구룡사 바로 옆에 들어가는 초입세에 있는 작은 폭포???? 이다.
여기 물도 너무 깨끗했다...
구룡사에 있는 절의 한 처마끝이다. 사진기만 가져갔어도 더 멋지게 찍어 줬을텐데... ㅋㅋ
아쉽다...  사진기를 잃어버린줄 알았던 시절이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지만... 나름 멋지다... 푸하하...
구룡사에 가면 사진 찍으라고 만들어진것처럼 있는 부쳐이다.
아직 구룡사를 다 못지은것인지... 보수하는것인지... 아무튼 한참 공사중이다....
공사중인 구룡사의 북이 모셔져 있는 정각?? 이다.

이 구룡사는 9마리의 용인줄 알았는데... ㅋㅋ 아니다...
거북이와 용이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거북이와 용 조각이 참 많아보인다...